11월과 12월, 늦가을과 초겨울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 시기, 전국 곳곳에서 특별한 축제들이 펼쳐집니다. 아직 가을의 여운이 남아 있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즐거운 축제부터 겨울의 첫 눈과 로맨틱한 불빛 축제까지, 크리스마스 행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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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국화축제
국화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다채로운 조형물과 꽃 향기, 감성 가득 공연을 통해 오감으로 국화를 느끼며 가을을 한껏 즐기는 축제이다.
[행사내용]
1. 조형물 전시
- 다양한 조형물 및 경관 조명 전시, 국화 및 나무 분재 전시
2. 가을꽃 배치
- 국화, 코스모스,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포인세티아 등 전시
3. 다양한 경관
- 기업 후원 정원(7개소), 대학 협력 정원(2개소)
4. 기타 조형물
- 대형 코스모스 화단 조성, 스탠드 및 가로등 걸이형 화분 배치 등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청권 '청춘개화, 모두 다 꽃이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수준 높은 청년예술가 거리공연이다.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열정과 재능이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 마련 및 홍보 지원, 청년 세대 간의 교류·협력의 경험을 통해 청년예술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청춘 마이크 충청권 공연은 충청도의 높은 자살률이라는 어두운 사회적 이슈를 모티브로 '청춘개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이 주는 치유의 역할을 통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정서적 돌봄과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 현장이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퓨전국악, 월드뮤직, 집시음악, 국악, 재즈, 전통연희, 대중음악, 마술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2. 부대프로그램 :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 지역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3. 기타 내용 :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를 만들 예정
퓨전국악, 월드뮤직, 집시음악, 국악, 재즈, 전통연희, 대중음악, 마술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과 기존의 단순한 관람 형태의 공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 지역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유성온천크리스마스 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맡고있는 유성구의 대표 겨울 축제이다. 대학로와 온천로에 설치된 빛의 거리와 온천공원(워터스크린)에 설치된 대형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군다, 축제기간중에는 두드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25개의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가 설치되며, 행사장에는 대형 회전목마가 설치된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마켓행사(25개 마켓부스 운영 / 트리, 오너먼트, 와인, 캔들, 유성굿즈 등)
2. 부대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공연(두드림공연장 / 12.1.~12.3.(13시~20시)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어린이놀이존(회전목마), 인생네컷(즉석사진기), 푸드트럭(겨울 간식 등)